[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청소년 및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과 청소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재 양성과 진로지원을 위한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 4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기획, 작사, 작곡 등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이 있으나 접근 기회가 적은 청소년을 우선 선발하여 교육을 지원하는 진로지원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진행하여 올해로 4기 참가자 모집 준비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에게 진로정보나 접근기회가 부족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직업군을 제시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수료하였다.
8월 중 모집된 수도권 거주 청소년 24명과 6개월 동안 공통교육, 분야별 기초교육과 창작활동을 하게 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공통교육에는 YG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콘텐츠는 청소년미디어센터와 YG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YG 디렉터 프로젝트 4기 모집 공지는 8월 중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G 디렉터 프로젝트 사업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미디어센터 운영 법인인 푸른나무청예단, 무주YG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