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서울 동작구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1학년학생 A(19)씨가 23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이번 A씨의 안타까운 사고를 추락사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 학교 약학대학 건물 앞 화단에서 한 시민이 A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가족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A씨는 지난 15일 학교 기숙사를 나온 뒤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A씨는 실종 신고를 기점으로 6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관계자는 "시신이 많이 부패해 감식 중"이라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추락사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