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도시민 귀향귀촌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를 위해, 지난 8월 10일 귀어·귀촌 박람회 참석에 이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실시하는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2018 A FARM SHOW’란 슬로건으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8월 31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약 250개 지자체 및 기업, 기관이 참여하였다.
고흥군은 효과적인 부스운영을 위해 전문상담사를 투입하여, 현장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또한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팸투어[1차(9월7∼8일), 2차(10월 첫째주), 3차(10월 셋째주)] 모집도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는 고흥으로 귀향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원시책·지역의 장점·농수특산품·고흥의 지리적여건·풍부한 농수산물·생산기반 등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와 함께 타 시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우수사례를 파악하여, 우리 군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