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 반딧불 농 · 특산물이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 나섰다. 2018 추석맞이 전국 직거래장터는 9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대전 정부청사와 서구청 서울시청 광장, 전북도청 광장, 지방행정연수원, 파인푸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킨덱스, 세종시 싱싱장터, 기장 군청과 정관읍도서관,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센터, 부천시 상 2동 행복복지센터, 군포시 한성목화아파트와 율곡아파트에서 주민들을 만난다. 2018 추석맞이 전국 직거래장터에는 사과와 포도, 복숭아, 표고, 더덕, 천마, 쌀 등 반딧불농산물을 직접 재배한 농가들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청 농업소득과 임경택 농업마케팅 담당 주무관은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소비자들과 만나면서 그간 맛과 품질로 승부해 온 무주 반딧불 농 · 특산물의 신뢰와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판매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항상 믿고 기다려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물용, 제수용으로 손색이 없는 좋은 농 · 특산물을 가지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청 후정에서도 20일과 21일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릴 예정으로 과일부터 옥수수와 곶감, 유과, 꿀 등 다양한 농 · 특산물이 판매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해마다 명절이면 군청 후정에서 선물을 구입하고 있다”라며 “소포장도 돼서 나오니까 부담도 없고 무엇보다 가격 대비 상품이 좋아 믿고 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