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주)세아베스틸
▲ 한국가스공사(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품이 줄이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군산시에 백미(10kg) 800포(1,88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도 군산사랑상품권(900만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적극 실천했다.
(주)세아베스틸,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는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주)세아베스틸 김태완 노조위원장과 송영환 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대표기업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