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주)세아베스틸
▲ 한국가스공사(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품이 줄이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군산시에 백미(10kg) 800포(1,88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도 군산사랑상품권(900만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적극 실천했다.
(주)세아베스틸,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는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주)세아베스틸 김태완 노조위원장과 송영환 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대표기업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