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잠실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노원구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에서 구 장애인체육회원 총 260명이 참가해 탁구 등 14개 종목에서 참가자와 자웅을 겨뤘다.
특히 참가 종목 중 다트 1위, 배드민턴 1위, 스포츠스태킹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탁구, 배드민턴, 당구 등 7개 사전종목과 어울림풋살, 400M계주, 컬링 등 7개의 화합종목이 펼쳐졌다.
자치구별 장애인 단체와 회원 등 30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여해 생활체육 종목을 즐기며 승부를 펼쳤다.
한편 구 장애인체육회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기를 영구보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