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 10월 14일(일) 오후 1시~5시까지 ‘2018 동대문 아동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청과 (사)한국청소년연맹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특히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아동그림 솜씨 뽐내기를 진행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수여 및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 UA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합창, 난타 등의 20여개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의 ‘우리마을 디자인 프리마켓’, 4차산업 체험관(3D펜, 드론, VR, 로봇체험 등), 가족 놀이마당(에어바운스, 뉴스포츠 등), 가족 체험관(전통놀이, 우리말 북한말 등), 진로 창의 체험관(패션 팔찌 만들기, 냅킨 아트 등), 푸드 체험관(쿠키아이싱, 뻥튀기 얼굴만들기), 먹거리장터(소떡소떡, 솜사탕)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대문보건소, 동대문경찰서 등과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이상익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동대문구가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정착하는 노력의 결실이 되었으면 하며 또한 동대문구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는 ‘아동그림 솜씨 뽐내기’와 ‘우리마을 디자인 프리마켓’ 참가 방법은 전화로 접수하거나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