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한화)서울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을 세계불꽃축제가 6일 열린다.
한화는 6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하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을 주제로 지난해보다 감성과 예술이 더해진 스토리 불꽃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희망 스토리를 바탕으로 감미로운 음악에 맞춰 한 편의 뮤지컬과도 같은 감성 불꽃쇼를 선보인다.
한화는 캐나다 팀(19시 20분), 스페인 팀(19시 40분)에 이어 저녁 8시부터 약 40여분간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감성 불꽃을 연출한다.
아울러 올해는 스토리 흐름에 맞춰 한강에 지름 10m의 인공달을 띄운 후 이를 활용한 불꽃 연출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 모두의 꿈을 응원 하는 메시지를 담은 'DREAM', 'HAPPY' 등의 글자 불꽃과 '별', '3D 입체 스마일' 등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 불꽃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