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울산시는 울산지방검찰청과 합동으로 10월 22일 ~ 12월 9일 오염물질 배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산업단지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관련 분야 전반에 대하여 반복 위반업소, 고질적 민원유발업소, 특정유해물질 다량 배출업소, 폐수수탁 처리업소, 폐기물처리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적정처리 여부, 폐기물 보관ㆍ처리의 적정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배출구 오염도 검사도 병행하는 등 입체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반복 위반업소와 고질적 민원유발업소 등 중점관리업소에 대해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기간 적발되는 오염물질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처리 등 죄질이 중한 환경오염사범은 구속 수사 등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울산시와 울산지방검찰청은 “오염물질 배출이 집중된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