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제공)전국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운행중단을 예고한 18일 오전 출근에 우려했던 '택시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강남대로 등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도 손님을 태운 택시가 눈에 띄었다.
뒷유리창에 '카풀 앱 불법 자가용 영업'이라는 문구를 붙인 택시들도 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택시가 전면 운행을 중단한 지역은 없다"며 "각 지자체가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응하고 있어 출근길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는 민원은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회가 열리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정도는 택시운행이 줄어들겠지만, 원래 이 시간대 택시 이용객이 적어 큰 불편은 없으리라 본다. 각 지자체와 상황을 주시하며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