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의정부시청)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우종모)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손길이 시작되고 있다.
의정부2동의 100일간 사랑 릴레이에 장승자 29통장은 5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10채를 기부했다.
장 통장은 평소에도 늘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작년 10월에도 60만원 상당의 고구마(5kg) 40상자를 기부한 바 있다.
우종모 의정부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숨은 천사다. 정말 감사드리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이 담긴 겨울이불은 의정부2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