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카이치 총리가 국회 예산위원회에 처음으로 출석하는 날, 답변 준비를 위해 새벽 3시에 출근
새벽 3시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리 공저로 들어간다.공저는 총리의 거주 공간인데, 아직 이사를 못 한 다카이치 총리가 이른 새벽 나타난 것이다.같은 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총리의 새벽 출근이 도마 위에 올랐다.다카이치 총리는 첫 예산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전날 밤까지 답변 준비를 다 못해 부득이하게 일찍 공저로 가...
▲ (사진=영천시청)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달 30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순) 주관으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시의장, 박영환 도의원, 시의원, 보육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보육교직원들의 하나 된 자리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영유아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영천시 관내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 하나로 버텨온 보육교직원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보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시상,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의 1부 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코앤코 성악공연 및 락밴드의 신나는 축하공연에 따라 300명의 보육교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열정적으로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최기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보육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애쓰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48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