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카이치 총리가 국회 예산위원회에 처음으로 출석하는 날, 답변 준비를 위해 새벽 3시에 출근
새벽 3시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리 공저로 들어간다.공저는 총리의 거주 공간인데, 아직 이사를 못 한 다카이치 총리가 이른 새벽 나타난 것이다.같은 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총리의 새벽 출근이 도마 위에 올랐다.다카이치 총리는 첫 예산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전날 밤까지 답변 준비를 다 못해 부득이하게 일찍 공저로 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12월 18일(화), 상주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및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새천년 상주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영상 상영, 상주시 자원봉사자 사례발표와 한울봉사단의 축하공연, 유공 자원봉사자 시상식,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 사례발표에는 지난 11월 ‘2018 청소년 자원봉사박람회와 함께한 이그나이트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상주여자고등학교 육소정 학생, 상주고등학교 최승필‧우성민 팀의 발표가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경험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철환씨(북문자율방범대 대장)를 비롯해 총 16명(개인 13명, 단체 3곳)의 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념식을 주관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2018년 상주시는 제56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였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전하며 항상 지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자원봉사센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