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산에 있는 우라늄 공장 폐수의 무단 방류로 서해 오염 우려 " 11월에도 이상이 없음"
정부는 북한 평산에 있는 우라늄 공장 폐수의 무단 방류로 서해 오염 우려가 제기된 이래 매달 실시하는 우라늄·중금속 분석 결과 11월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인근의 예성강 하구에서 가까운 강화 지역 3개 정점(0.701~1.081ppb), 한강·임진강 2개 정점(0.201~0.285ppb), 인천 연안 2개 정점(2.040~2.779ppb)...
진도옥주클럽 회원 50여명은 정모(진도읍)씨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실내 화장실 설치, 장판. 싱크대 교체, 도배,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소외계층 정모씨는 "겨울에 집안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추운날 고생해준 청년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제와이즈맨 진도옥주클럽 관계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나선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진도읍 맞춤형복지담당은 "관내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먼저 손을 내민 봉사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국제와이즈맨 진도옥주클럽은 매년 집수리, 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