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카이치 총리가 국회 예산위원회에 처음으로 출석하는 날, 답변 준비를 위해 새벽 3시에 출근
새벽 3시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리 공저로 들어간다.공저는 총리의 거주 공간인데, 아직 이사를 못 한 다카이치 총리가 이른 새벽 나타난 것이다.같은 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총리의 새벽 출근이 도마 위에 올랐다.다카이치 총리는 첫 예산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전날 밤까지 답변 준비를 다 못해 부득이하게 일찍 공저로 가...

안동시는 2018년 도민안전시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대상기간은 2018.1.1.~11.30.까지로 평가 분야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 26개 항목,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에서 골고루 고득점을 받았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입구에 조성한 범죄예방 환경 설계, 수난사고 대비 다목적 수난구조선 도입 등 안전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해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시상금 160만원을 받게 되며, 안전시책을 적극 펼친 공무원에게는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수여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하나의 분야가 아닌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를 종합하여 평가한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여 안전한 안동 건설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