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산에 있는 우라늄 공장 폐수의 무단 방류로 서해 오염 우려 " 11월에도 이상이 없음"
정부는 북한 평산에 있는 우라늄 공장 폐수의 무단 방류로 서해 오염 우려가 제기된 이래 매달 실시하는 우라늄·중금속 분석 결과 11월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인근의 예성강 하구에서 가까운 강화 지역 3개 정점(0.701~1.081ppb), 한강·임진강 2개 정점(0.201~0.285ppb), 인천 연안 2개 정점(2.040~2.779ppb)...

△여수시는 지난달 29일 문수·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 540만 원 상당의 도시락용기를 전달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급식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 복지관에 도시락용기를 전달했다.
지난달 29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된 도시락용기는 540만 원 상당 850개로 LG화학의 후원금을 이용해 구입했다.
시는 급식지원 도시락용기가 낡고, 위생 우려가 있어 후원금을 도시락용기 구입에 활용했다.
신은숙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은 “새 도시락용기에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담아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펼쳐 아동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