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제누비아2호가 부딪친 무인도는 돌섬이었지만 인명 피해도 적었고 선체 손상도 일부
목포항에 들어온 퀸제누비아2호.두꺼운 철판으로 된 뱃머리 아래쪽이 사고 충격에 종잇장처럼 찌그러졌다.갈라진 선체 틈에는 수풀과 나뭇가지가 엉겨 붙어 있다.배 앞에서 뒤쪽으로 섬과 부딪친 흔적이 길게 생겼다.2만 6천 톤급 대형 여객선이 섬과 충돌했지만 선체에 구멍이 뚫리거나 침수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퀸제누비아2호가 부딪...

장흥군은 새해를 맞아 2일 ‘친절의 시작은 1층 민원실 부터’란 주제로 민원실 전직원들이 친절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군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이 먼저 다가서는 적극적인 민원안내와 친절한 민원서비스제공을 위해 고객감동,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민원실을 운영하기 위해 친절실천 다짐의 날을 진행했다.
앞으로 매일 업무시작 10분 전 고객 맞이 미소·인사·자세·전화응대요령 등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부서 직원 출장 시 업무공백으로 인한 민원발생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민원창구 직원 업무를 공유하기 위한 교육도 운영한다.
민원 안내 전담 공무원배치로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해당창구·부서안내, 무인민원발급기안내, 고령·장애 민원인 민원서류 대서 등으로 민원불편·불만 제로화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민원인을 맞이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직원도 만족한 민원실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