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카이치 총리가 국회 예산위원회에 처음으로 출석하는 날, 답변 준비를 위해 새벽 3시에 출근
새벽 3시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리 공저로 들어간다.공저는 총리의 거주 공간인데, 아직 이사를 못 한 다카이치 총리가 이른 새벽 나타난 것이다.같은 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총리의 새벽 출근이 도마 위에 올랐다.다카이치 총리는 첫 예산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전날 밤까지 답변 준비를 다 못해 부득이하게 일찍 공저로 가...

안동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4일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지도․단속은 관내 수산물 제수용품 판매업체, 식품 유통업체,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이 대상이며, 고등어, 문어, 조기 등 제수용 수산물에 대해 중점 실시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협조해 필요시 합동 지도·단속을 시행 할 예정이다.
원산지 표시 위반 지도․단속에 적발되면 ▲원산지 미표시는 최소 5만 원에서 최고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원산지 거짓 표시 판매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수산물 취급 업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 공정한 거래질서가 정착되고 안전한 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단속보다는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