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아베 정권이 잘못된 근로 통계로 성과를 부풀렸다는 거센 비판 속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일본 야당들은 정부가 발표한 실질임금 증가율이 10배 이상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후생노동성은 499명 이하 중소기업 가운데 표본을 교체했기 때문이라고 했고, 500명 이상 대기업은 전수조사를 한다고 거짓말을 거듭 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아사히신문이 정부가 대기업 전수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특종보도 이후 후생노동성은 최근 통계에 부정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후생노동성이 지난해 데이터를 바꿔 통계를 조작한 것이 드러났다.
네모토 다쿠미 후생노동상은 “조직적인 은폐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아베 총리의 사학 스캔들 당시 재무성 문서 조작과 마찬가지로 일본 관료들의 ‘손타쿠’(忖度·윗사람이 원하는 것을 알아서 하는 것) 관행이 다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