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카이치 총리가 국회 예산위원회에 처음으로 출석하는 날, 답변 준비를 위해 새벽 3시에 출근
새벽 3시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리 공저로 들어간다.공저는 총리의 거주 공간인데, 아직 이사를 못 한 다카이치 총리가 이른 새벽 나타난 것이다.같은 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총리의 새벽 출근이 도마 위에 올랐다.다카이치 총리는 첫 예산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전날 밤까지 답변 준비를 다 못해 부득이하게 일찍 공저로 가...
▲ (사진=영천시청)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8년산 콩·팥 보급종을 내달 1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콩’과 ‘대찬콩’을, 팥은 ‘아라리’ 품종을 보급한다.
‘대원콩’은 내도복성, 내탈립성이 강하고, ‘대찬콩’은 신품종으로 콩알의 모양이 둥글고 고르며 색택이 좋은 우수한 품위의 콩으로 대원콩보다는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하고 평균 수량이 단보(10a)당 330kg으로 ‘대원콩’보다 16% 많은 품종이다.
공급량은 대원콩 6,000kg, 대찬콩 1,000kg, 아라리팥 20kg이며, 공급 가격은 5kg당 콩은 2만5580원(소독품/미소독품 동일), 팥(미소독)은 4만3890원이다. 미소독 종자는 농가에서 자체소독 후 파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