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경찰서(총경 윤치원)는 2019. 2. 20∼21(2일간) 09:10경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을 수호하는 안성경찰상 구현을 위한 인권 지킴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국인권강사협회 소속 인권강사 박미영은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주요 인권 차별 내용, 사례 등을 통한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예방방법, 경찰 진정사건접수 유형 및 개인정보누설예방 등 인권교육 중심으로 강의했다.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안성경찰 전 직원은 인권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