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금호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회의]영천시 금호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무현)는 지난 16일 추진위원, 건설과, 새마을체육과, 한국농어촌공사 담당자, 금호읍 사업관련자 등 20여명과 함께 금호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금호읍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랏빛커뮤니티센터와 복지회관을 복합타운으로 건축하는 것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가 모여 심도 깊게 논의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전문가를 통해 활용 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모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금호읍 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