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경기 의정부 일가족 사망사건의 사망자 중 한명인 아버지 A씨의 몸에서 주저흔이 발견되며 일가족 사인이 가족 내에서 극단적 선택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저흔이란 자해로 생긴 손상 중, 한 번에 치명상을 가하지 못해 생긴 상처를 말한다.
경찰은 아파트 1층 출입구와 엘레베이터 CCTV 노고하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외부 침입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 전했다.
아내 B양의 시신에서는 저항의 흔적이 없었으며, C양의 손 부위에는 가해자의 공격을 방어하다 생긴 상처가 발견됐다.
한편 지난 20일 오전 11시30분쯤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B씨 C양이 나란히 누워 숨져 있는 것을 아들 D군이 발견해 신고하며 알려졌다. D군은 학교과제를 하다 늦게 잠들고 일어나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