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아프리카 열병방역(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가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차단 방역을 위해 지난 13일 양돈농가 21개소 입구에 생석회를 도포했으며, 양돈농가 담당관의 농가 현장점검 횟수를 월1회에서 주2회로 상향해 실시하고 있다. 또 양돈농가 외국인근로자의 방역의식 향상을 위해 언어별 방역수칙 출력물과 스마트폰용 홍보물을 함께 배부, 철저히 교육했다.
축산물을 통한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군산역전시장, 군산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함께 월명체육관 입구 전광판을 통해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및 불법반입 시 과태료 최대 1,000만원 부과 등의 내용을 일반 시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