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찰청은 유착비리를 근절을 위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경찰청은 최근 강남클럽 사건을 비롯, 경찰 유착비리가 연이어 드러나자 유착비리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찰청에서는 대책 수립을 위해 관련 기능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였고, 경찰청 시민감찰위원회, 경찰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에는 유착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강화 방안과 특별인사관리 등 인적 유착구조 단절 방안이 포함되었으며,
이번 대책을 통해 ‘청탁은 범죄행위’라고 경찰 내·외부 인식을 전환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