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국회가 오늘(13일)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과 사법개혁 관련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여 여야간 격돌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13일 본회의 개회를 요청한 상태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단일안을 만들어 본회의에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어제(12일)부터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어 패스트트랙 법안이 순조롭게 본회의에 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법안이 상정될 경우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법안 처리를 저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