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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남도 토지행정평가 ‘대상’
  • 박강수
  • 등록 2019-12-26 15: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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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금 500만 원 확보…공유토지 분할, 이동민원실 등 호평



여수시가 전라남도 주관 토지행정평가에서 최고점을 얻어 2년 연속 대상과 시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지적행정, 지적 재조사, 개별공시지가,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토지행정 전반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여수시는 올해 시민공감 부동산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공유토지분할

실적을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섬 주민 부동산 이동민원실과 토지이동 신청 원스톱서비스 등 시민 맞춤형 시책 추진도

이번 결과에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토지행정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내년에도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정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시상식은 오는 3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예정이다.


▲ 여수시가 전라남도 주관 토지행정평가에서 최고점을 얻어 2년 연속 대상과

시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정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진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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