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구정은 다가오는데 불우이웃돕기 손길은 예년과 같지 않은 모양이다.
연말에도 도심 곳곳에서 구세군자선냄비가 설치됐고 지자체별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주관하는 사랑의 온도탑도 세웠지만 시민들의 호응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미비했다.
기대했던 단체 기부 참여도 크게 미치지 못한 형편이라고 하는데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166 주식회사 티젠 대표 홍현성은 쌀 10kg 100포와 라면 100상자를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고 뉴스21에 물품을 보내왔다.
대표 홍현성은 평상시 불우이웃이나 안타깝고 어려운 삶을 많이 도와와 주위에 칭송이 자자하다. 이런 따뜻하고 훈훈한 기업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살만 한 것 같다.
홍대표는 앞으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로 하는 절박한 처지에 사람과 이웃을 비록 작은 쌀과 라면이지만 이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하나의 촛불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주)티젠이 기부한 물품들
▲ 사진=(주)티젠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