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자료제공 = 원주시]정부에서 우리나라 국민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 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 보건소가 연말에는 대상자가 몰려 혼잡이 예상된다며 검진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검진 대상은 검진 안내표에 ‘본인부담없음’이 기재된 건강보험가입자(건강보험료 직장 97,000원, 지역 94,000원 이하)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다.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최종 암 진단 시 보건소에서 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보험가입자가 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암 진단을 받아도 의료비 지원이 불가능한 만큼, 미수검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기간 내 검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