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 [사진제공 = 구리시]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해 2월 시청 별관(6층)에 CCTV 관제센터를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CCTV 영상정보 제공 데이터를 분석하여 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역을 도출, 관제업무에 활용함으로써 구리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CCTV 영상정보제공 빅데이터 분석에는 제공 목적별 사유를 ▲인명(강력사건, 성폭력, 실종) ▲재산(재물손괴, 절도) ▲교통(교통조사) ▲기타(수사목적) 등 4종류로 분류하여 사건의 심각성, 위험도를 고려하여 가중치를 부여, 산출하는 방식으로 상시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역을 도출했다.
또한 산출된 위험지수에 따른 월별, 요일별, 시간별 집중 모니터링 지역을 도출함으로써 CCTV 관제업무 효율성을 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CCTV 영상정보 제공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구리경찰서와 공유하여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향후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에 설치된 CCTV는 총 2,131대로 관제요원이 모든 CCTV를 동시에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제공 목적별, 시간대별 집중 모니터링 지역이 도출됨에 따라 주요 사건에 대하여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어 구리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