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추진 사업을 통해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과 푸짐한 상차림 문화를 배격해 올바른 식생활 문화정착 및 환경오염 방지에 철저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와 관련해 17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시·군별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추진실태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문제점을 도출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5개반으로 평가반을 구성 서면 및 현지확인 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주요 평가내용은 △좋은 식단 정착을 위한 자율실천 추진사항 △소비자 단체 등 관련단체 등을 통한 좋은식단 실천 유도 △모범음식점 지정 및 운영관리 강화 △지역실정에 맞는 시책개발 및 우수·수범사례 발굴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홍보, 교육 등 실천사항 등이다.
도는 평가결과 우수시책과 수범사례에 대해 타 시·군에 전파해 좋은 식단 등 음식문화 개선 업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홍보에도 철저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도는 관리상 제반 문제점을 도출, 효율적 관리방안 모색 등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평가결과 관리실태 우수기관에 대해 기관 표창하고 최우수 1, 우수 2, 장려 5개 자치단체에 대해 각각 2천만원, 1천5백만원,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민간인 등에 대해 유공표창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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