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 [사진제공 = 평택시]평택시청(시장 정장선)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1년도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1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 레슬링팀(감독 이정대)은 자유형 79㎏에서 오만호가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오만호는 1차전에서 김용욱(상무)을 8-4, 2차전에서는 황태규(한국체대)를 7-5로 연파했고, 3차전에서 라이벌 서범규(구로구청)마저 9-4로 이겼다. 이어 이건우(부산시청)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며 4전 전승으로 10월에 열리는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레코로만형 63㎏에 출전한 송진섭과 그레코로만형 87㎏에 출전한 최준형은 각각 결승에서 정한재(상무), 이승환(삼성생명)에게 판정패하며 준우승을 했다. 같은 87㎏ 김상웅은 준결승에서 이승환(삼성생명)에게 패하며 3위를 했다.
이로써 오만호는 오는 10월 노르웨이에서 개최하는 2021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2014년도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다시 국제대회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이정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하여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