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유족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2019년부터 추진하는‘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유족에 이어 올해는 전몰·순직·상이군경 등 유족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 날 행사는 홍성열 증평군수, 전몰군경유족회 남대순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몰군경유족인 자 이해근씨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하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명패 친수대상자인 이해근은 6.25전쟁 당시 경찰로 근무하던 중 순직한 故이갑영 순경의 자녀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오늘날 대한민국의 초석을 쌓아주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충북북부보훈지청과 함께 전몰군경유족 29명, 순직군경유족 9명 등 모두 79명의 국가유공자 유족에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