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권수)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0일 희망나눔 쌀 20kg 36포를 고성읍 『나눔곳간』에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고성읍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서 사랑의 쌀 모으기로 거둔 쌀로 일부는 각 마을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나머지를 고성읍 『나눔곳간』에 기탁해 주었다.
이에 더하여 김상준 무량마을 새마을지도자는 20kg 쌀 4포를 별도로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권수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돌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행복한 고성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곳간』사업을 통해 고성읍 내 저소득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