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까지 양동면 단석리 등 20개 마을에
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10월까지 양동면 단석리 등 20개 마을에 대규모의 친환경 부추단지를 조성한다.
총사업비 10억여원이 투입되는 부추단지 면적은 89만4천여평이며 87개 농가가 참여한다.
군은 부추의 집하 출하를 위해 35평규모의 집하장을 건립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차량 3대도 구입키로했다.
군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서울 등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직송한다고 밝혔다.
군은 부추 이외의 각종 농산물도 주민들이 마음놓고 먹을수 있도록 가능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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