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2월 6일 14시 연구원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 초청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 주요 내용으로 박정욱 연구사의『자연환경계 감염병매개체 감시사업』에서 2016~2021년까지 광주지역의 감염병을 매개하는 야생설치류, 털진드기, 참진드기, 모기에 대한 조사‧연구로 지역사회 감염병매개체 분포 및 병원체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김광곤 연구사의『한국에서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장기적인 영향』에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3년간 설사환자 검체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에 따른 로타바이러스 유병률, 유행시기, 유전자형의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을 분석해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재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연구논문 작성 및 투고를 위해서는 장기간 데이터 축적 및 기관, 부서간 협업을 통한 가치있는 연구 성과의 도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발표 후에는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안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병원체 감시사업과 조사‧연구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및 향후 연구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
연구원 관계자는 “우리 연구원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부서별 원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