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월9일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투·개표소 소방안전관리 강화와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에 따라 25일까지 관내 대통령선거 투·개표소 469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작동 확인, 대피시설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 등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소방특별조사 결과 불량 사항은 3월4일 사전투표일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관서, 선거관리위원회,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선거 관련 화재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소방관서장이 투·개표소를 찾아 화재안전컨설팅을 하는 현장 행정지도도 강화한다.
특히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 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개표소에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해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특별경계근무도 병행키로 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인력 현장배치를 하겠다”며 “선제적 소방안전대책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대통령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