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픽사베이광주광역시는 일상회복지원금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방식 온라인 신청 접수와 선불형 상생카드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접수를 이달 중 순차적으로 마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2021년 12월1일 24시 기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 체류지 등록 및 거소 신고가 된 외국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체 대상자의 94.2%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 가운데,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방식 온라인 신청접수를 오는 18일 오후 9시 우선 종료한다.
이에 따라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해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받기 희망하는 시민들은 이번 주까지 광주광역시 일상회복지원금 홈페이지(https://광주일상회복지원금.kr)에서 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기간이 끝나더라도 28일 오후 6시까지는 기준일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불형 상생카드로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만약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이 지원금을 대리 신청해 줄 가족이 없다면 28일까지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행정복지센터 담당공무원이 방문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해당일에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선불형 상생카드를 지급한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광주시에서 많은 논의와 검토를 거쳐 가계소득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상회복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지급키로 결정한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아직까지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