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음성인식에 기반한 119신고접수시스템은 신고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의 음성과 신고내용의 핵심어를 텍스트로 표출하는 것으로, 119상황실 신고 접수자가 화면을 보면서 재난상황을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신고자가 언급한 재난 위치를 분석해 기존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연계해 줘 재난상황이 발생한 장소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한 달여간 시범운영 결과 신고자 음성에만 의존해 신고접수를 처리했던 것보다 9.6초 가량 단축된 것으로 분석돼 재난상황과 위치를 더 신속히 파악하고 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119신고접수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119신고접수시스템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안전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