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에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전광역시 구기찬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개최했다.
이번 제55회 대전경제포럼 조찬 세미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급 경영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키 위한가 대전상공회의소와 삼성경제연구소 주최로 마련됐다.
이날의 포럼은 제55차로써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신세돈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최근의 국제정세와 한국경제」라는 주제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 신세돈 교수는 금년도의 경제성장률, 통화 및 금융시장, 자본시장과 금리, 환율과 국제수지, 이라크 전쟁에 따른 경제문제를 전망하고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경제전망에 따른 기업의 근원적 경영과제를 혁신적 비용절감, 지속적 공정혁신, 획기적 품질혁신, 새로운 시장창조,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보고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시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지역의 상공인들은 차별화 된 선진경영기법과 최고급의 살아있는 경영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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