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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글로벌 톱 클래스 기업의 HR 노하우 전하는 웨비나 연다
  • 윤만형
  • 등록 2022-03-29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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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람인 제공



최근 HR 분야는 디지털 전환과 팬데믹 등 전에 없던 불확실성과 복잡성으로 인해 기존의 방식과 노하우만으로는 효과적인 HR전략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우리보다 한발 앞서 조직의 핵심역량을 재설정하고 미래 산업에 대비한 인사관리 시스템을 마련한 글로벌 대기업의 HR 사례는 불확실성과 복잡성을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람인HR(143240, 대표 김용환)은 이 점에 착안해 글로벌 톱 클래스 기업의 HR사례를 중심으로 한 웨비나를 준비했다.


사람인HR은 오는 31일 사람인 HR연구소에서 론칭한 HR 전문 솔루션 브랜드 '더플랩(THE PL:LAB)'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기업의 HR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플랩 웨비나는 사람인 HR연구소가 HR 트렌드 및 성공 사례 공유 등 HR 전문화 확산을 위해 '21년 3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로 현재까지 누적 사전등록자는 약 7,000명에 달한다. 그동안 카카오,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의 HR리더들이 연사로 참석했다.


이번에는 30년간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서 인사총괄을 역임한 이관영 한국씨티은행그룹 인사본부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 본부장은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글로벌 기업의 매트릭스 조직, 성과관리 툴을 중심으로 외국계 대기업의 인재 개발, 성과평과, 조직문화 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실무 사례와 효과적인 인사운영 전략 및 실행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30일까지 받는다.


사람인HR연구소 최승철 소장은 “국내 많은 인사담당자의 HR트렌드, 인사이트 확산의 장이 되어온 더플랩 웨비나가 벌써 10회를 맞았다”며 “글로벌 기업의 선진적인 HR 노하우가 지속적인 역량개발, 성과창출을 희망하는 많은 HR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플랩은 ‘인사담당자를 위한 탁월함(Excellence for HRer)’을 모토로, ESG 시대에 맞춘 휴먼 리스크 진단 플랫폼 ‘더플랩 인뎁스(INDEPTH)’, 고급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인재 발굴(Talent Acquisition) 플랫폼 ‘더플랩 커넥트(CONNECT)’, HR전문 지식 콘텐츠 플랫폼 ‘더플랩 인사이트(INSIGHT)’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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