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오는 4월 23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2년 성동구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4월 2일 열린‘2022년 성동구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 개최되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유아 및 학생들이 미술·문학적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공정한 경쟁을 위하여 시제를 당일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공개하였고, 접수된 작품은 성동문인협회 5인과 성동미술협회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수상자는 시/산문 부문 35명, 그림 부문 137명으로 총 172명이다.
수상작은 작품집 발간과 더불어 왕십리광장 스마트 아트월에 증강현실(AR)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