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과 함께 가족봉사단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가족봉사단은 4월 두 차례의 소양교육 수료 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13가정 34명이 참여했으며, 2개 팀으로 나...
▲ 사진=픽사베이북한과 연계된 해킹 집단인 '스톤플라이'가 지난 2월 군사 관련 기업을 공격하는 등 해킹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사이버 보안업체 시만텍은 27일(현지시간) 이같은 분석 결과를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분석 발표에 따르면, 스톤플라이는 지난 2월 에너지와 군사 부문에 관련된 한 엔지니어링 회사에 사이버 공격을 가해, 컴퓨터 18대를 손상시키고 자료를 몰래 훔칠 수 있는 백도어 악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시만텍은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이 해킹 공격을 받았는지, 실제로 정보를 도난당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시만텍은 "스톤플라이의 역량이 최근 몇 년간 두드러지게 향상됐다"며 "적어도 2019년 이후 스톤플라이의 초점이 스파이 작전으로 변경돼 기밀이나 매우 민감한 정보, 지적 자산을 가진 조직들을 겨냥하는 데 특화한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