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남해군은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철을 앞두고 관내 하천과 계곡 등에서 근무할 민간 안전요원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6월 3일(금)까지이며, 남해군청(재난안전과) 또는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남해읍,삼동면,남면,상주면,미조면,창선면)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남해군으로 되어 있고,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만 60세 미만의 근로능력자로 안전장비 숙지가 가능한 사람 및 야외근무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관련 근무 경험이 있거나 인명구조, 구급 등 관련자격증 소지자가 있을 경우 우선 선발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 5일 근무이며 업무의 특성상 토, 일, 공휴일 근무를 원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및 이른 더위로 많은 인파가 물놀이 지역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예년보다 배치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기존 4주 근무에서 5주 이상으로 기간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