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개발을 위해 체험형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현장 교육’ 참가자 250명을 7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4일부터 14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인증을 받은 아름답게 그린배, 미르목장, 파밍하우스, 두리농원, 백련동 편백농원 등 전남지역 5개 사업장에서 농촌융복합산업인증제도 안내를 비롯해 농촌의 가치를 찾아볼 수 있는 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교육으로 농촌의 가치를 찾고 융복합 산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여성농업인을 시작으로 농촌 지역경제가 한층 더 성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