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과 함께 가족봉사단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가족봉사단은 4월 두 차례의 소양교육 수료 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13가정 34명이 참여했으며, 2개 팀으로 나...
▲ 사진=피와이메이트출판사 피와이메이트에서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직장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선배가 들려주는 기업상담 이야기’(변시영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기업상담에 관심 있는 예비 상담사들 및 현직 상담사들을 위한 전문적인 가이드라인을 A부터 Z까지 제시하고, 10년 차 기업상담사인 변시영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책의 주 특징은 어떠한 이론서에도 없는 10년 차 기업상담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기업상담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직장인들이 상담에 대해 궁금한 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친절한 답을 기재해 놓은 책의 구성에서 ‘직장인 상담’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까지 포용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낯선 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할 때, 누군가 이쪽이라고 안내해주거나 나도 거기 간다며 함께 가자 말해주면 그리 든든할 수가 없다. 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썼다. 기업상담이란 낯선 길이 홀로 헤매며 외로운 길이 아니길 바라본다. 많은 직장인들이 기업상담과 함께하며 ‘그래, 이 정도면 오늘 하루도 대체로 괜찮았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할 수 있기를, 다시 아침을 맞이하며 ‘그래, 오늘 하루도 잘 지내보자’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