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광주광역시립도서관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7월부터 전일빌딩 디지털정보도서관에서 ‘나도 웹툰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내용으로 웹툰을 만들기 위한 스토리 구성, 웹툰 기획서의 기본틀, 장르에 따른 캐릭터 만들기, 시놉시스의 형식 이해하기, 글 콘티의 이해, 말풍선, 색채결정 등 총 5강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7월9일부터 8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열리며, 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의 청소년 15명을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의 문화강좌신청-디지털정보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열린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호승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좌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웹툰 독자에서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