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울산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
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문재영)는 11월 24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전달했다. 금번 지원된 김장김치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부문 3사가 함께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임직...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시행되는 보행권 강화를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에 맞춰 차량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한 집중 캠페인에 나선다.
개정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려 하는 때’에도 일시 정지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통행 여부와 관계 없이 의무적으로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한다.
12일부터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 3개 방송사 TV와 TBN 교통방송 라디오 등을 통해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규정을 지속적으로 알려 운전자의 의식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서 10개 시내버스사와 76개 법인 택시사를 포함한 마을버스, 전세버스 등 총 110여 곳의 여객운수사업 소속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안내했다.
김태봉 위원장은 “교차로 횡단보도 관리방안 등 보행자 안전대책에 힘쓰겠다”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운전자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