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대구광역시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은 7월 11일(월) 자치경찰의 날 1주년 기념 포상 실시와 관련,직접 치안현장을 방문해 경찰관 표창 및 민간인 감사장을 수여하고 일선 현장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함께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표창 수여대상자는 중부경찰서 동덕지구대(경위 이호성) 1명이며, 수상자는 자치경찰제 출범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에 있어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했으며, 민간인 감사장은 대구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 소관 동성로 시민경찰대(대장 장문기 외 1명) 2명이며, 수상자는 동성로 시민경찰대를 발족하여 경찰과 협력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야간 청소년들이 많이 붐비는 동성로 일대 주대원들을 집중 배치해 음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 예방 등 방범활동에 기여한 유공으로 수상하게 됐다.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오늘 수상자 모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대구 시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에 함께 뜻을 모아 펼쳐 나가야 한다”며, “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현장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